울산교육청, 2021년 직업교육 기본계획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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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화기자
기사입력 2021-02-16 [15:36]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신세화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직업계고 교감 및 부장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울산 직업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형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학과 개편 방향과 직업교육의 다양한 정책 안내를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코로나로 참여하지 못하는 교사들을 위해 실시간 원격 회의 형태도 진행하였다.

울산교육청은 학과 개편 및 취업률 증가를 직업교육의 주요 과제로 두고 지난해부터 교육청 내 취업지원센터를 연구정보원으로 확대·이전을 추진하였다. 센터 내에는 AI 면접실 및 학생 교육실을 별도 배치하고 취업지원관 확대 등 기업체 발굴과 학생 취업역량 교육을 전격 지원할 예정이다.

학과 개편 지원을 위해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직업계고 학과분석을 실시하였다. 학생, 학부모, 교원 등 약 3,500명의 설문조사 결과 및 울산 산업수요, 학과별 취업률, 충원율 등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학과 개편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 밖에도 특성화고의 자발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해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연계를 기반으로 신입생 충원, 학업 중단 완화, 취업률 제고,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 등의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울산미용예술고(1유형), 울산기술공업고(2유형), 울산생활과학고(3유형), 울산여자상업고(4유형)를 선정했다.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을 오는 8월과 12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정부부처 연계사업으로 울산공고(전자통신과)는 부산과학기술대 항공전자통신과와 연계한 기술 사관 육성사업을, 울산공고와 울산기술공고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울산기술공고 공간정보과는 공간정보 특성화고 육성사업(국토부)을 각각 진행한다.

노옥희 교육감은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학생 취업역량 강화, 취업률 제고를 위한 교육 활동 지원 등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해 미래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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